
2020년 장마기간은 어떻게 될까요? 장마란, 길 장과 비를 의미하는 마의 합성어로 비가 길게 온다는 걸 뜻합니다. 중국에는 메이유, 일본에선 바이우라고 부른답니다.






특히 여름촐 오랜 기간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립니다. 우리나라는 북태평향 고기압, 오오츠크해 기단, ㅇ대륙성기단, 열대몬순기압, 한대성극기단의 영향을 받는 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장마 기간은 6월 말부터 7월말까지입니다. 총 32일정도 됩니다. 이때 정말 많은 양의 비가 내립니다. 무려 400~650mm 양의 비가 내리는데, 이정도의 양은 대한민국의 총 강수량의 30%정도를 차지한답니다. 참고로 6월 26일 경에 장마가 시작되었던 년도는 2018~19년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상청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이고 장마 전신이 점차 북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3일전인 17일부터 제주도는 낮부터, 전남은 밤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기상이라는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년도의 장마철은 더욱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2020년의 장마기간을 예상컨데, 최근 동안은 장마 기간이 변동성이 커서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마기간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환기
비가 온다고 창문을 닫고 있으면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습도가 더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습도와 이산화탄소를 줄이게끔 환기시켜주세요.



2. 침구, 빨래관리
습도가 높아지다보니 침구와 빨래에 세균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건조기를 통해서 자주 말려주세요



3. 식중독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과 곰팡이의 증가로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육회, 회는 자제한느게 좋고 먹더라도 신선한지를 체크하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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