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미스터트롯에 정말 많은 인기 가수들을 배출해냈죠. 그중에서도 가장 최연소이자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홍잠언 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라는 말 한번쯤 들어보셨을거에요. 개그 소재로도 많이 쓰이는데 홍잠언이 누구냐면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아가(?)입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목소리는 구수하답니다.
율동도 얼마나 깜찍하게 추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노래를 부르면 부를 수록 빠져드는 매혹적인 목소리와 톤, 트로트 신동이라고 해도 손색없을정도예요
정말 9살이 맞을까... 역시 노래는 타고나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작곡가 조영수는 10년후가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라는 건 노래 제목이랍니다.
처음에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까 홍잠언군이 직접 부르는 노래로 구수한 트로트 곡이예요. 작곡은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 작곡가가 썼다고 합니다.
홍잠언 군은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2011년 6월 3일 생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났단다. 세상아 정말 반갑다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내 갈길 막지를 마라 돈도 명예도 사랑도 인생도 두 손에 꽉 쥐고 산다
나이가 어리다고 비웃지마라, 사나이란다 사랑이 무어냐고 묻지를 마라, 나도 남자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폼 나게 폼 나게 살아간다
나는 나는 꿈 있는 남자,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났단다.
세상아 정말 반갑다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내 갈길 막지를 마라
돈도 명예도 사랑도 인생도 모두가 내 것이란다 나이가 어리다고 비웃지마라, 사나이란다
사랑이 무어냐고 묻지를 마라, 나도 남자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폼 나게 폼 나게 살아간다
나는 나는 꿈 있는 남자,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